사단법인 경북도시각장애인연합회 영주지회는‘제29회 흰지팡이의 날 기념 영주시 시각장애인 복지대회’를 개최했다.
정부가 1가구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소득세 중과를 폐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그러나 자칫 '강부자 감세'로 비춰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 향후 부처 간 정책조율 결과가 주목된다.
경주지역의 경신공업(주)를 비롯한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와 한국OSG, 대림통상 금구공장, 한전KPS, 한미반도체가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지식경제부 장관 표창을 받는다.
소비자들의 체감 경기가 크게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세계 금융불안에 따른 자산 가치 하락과 경기침체 우려의 확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한승수 국무총리가 국내 금융시장 위기와 관련해 "정부는 세계 각국과 정책 공조를 확대해 나가면서 유동성공급을 위해 선제적이고 확실한 조치를 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북 청도군은 2018년까지 100억원 규모의 장학금 조성 등 ‘인재육성장학회’ 설립을 통해 본격적인 인재 양성 사업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살리자 전통시장! 만들자 부자경북!'을 주제로 24일부터 26일까지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개최 된 '2008 경북도 우수시장 박람회'에 9만5000여명이 다녀가는 등 성황을 이뤘다.
대구경찰청은 수성경찰서가 3/4분기 교통사망사고감소 우수서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대구경찰청 관내 3/4분기 3개월동안 교통사망사고가 57명이 발생한 가운데 수성경찰서는 1명만 발생해 대구청산하 9개 경찰서중 교통사망사고 우수서로 선정됐다.
대구시 중구는 29일 중구 동문동(구. 동아백화점 주차장)에 귀금속 가공공장.판매점 및 디자인.전시실 등 복합시설을 갖춘 '패션주얼리 전문타운' 건립 기공식을 갖는다.
농협중앙회 경북지역본부가 현재 2500여명으로 추정되는 경북지역 억대농가를 올해부터 2012년까지 5년동안 경북농가의 10%인 2만호를 억대 부자농업인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경주지역의 미곡종합처리장 등 농협측이 수매하는 장소마다 농민들이 벼를 싣고 온 트럭과 경운기, 트랙터들로 연일 장사진을 이루고 있다.
경주경찰서(서장 김석열)는 28일 오전 7시 경주시 천북면 갈곡리의 아동복지시설 “대자원”을 방문해 따뜻한 온정을 나누었다.
중요한 가방을 잃어버리고 울고 있던 외국인에게 구세주처럼 나타나 도움을 준 경찰이 있어 지역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 20일 오후 8시 경주경찰서 중앙지구대의 임기훈 경사(38)는 경주 시외버터미널에서 외국인이 울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경주시는 내달 1일부터 내년 2월28일까지 순환 수렵장을 운영한다. 수렵인원은 총 1,847명이며 먼저 10월 22일부터 30일까지 수렵신청자로부터 입엽료를 대구은행에 개설된 입금계좌로 접수 순에 의해 받아 접수된 사람에 한하여 포획승인서를 발급하게 된다.
경주시는 산불예방 및 자연경관유지 및 자연공원의 보호를 위해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57조 및 동 법률 시행규칙 제67조와 자연공원법 제28조 및 동법 시행규칙 제20조의 규정에 의거 입산통제구역지정 및 등산로 개방과 폐쇄 구간을 지정했다.
“천년고도 경주로 여행 오세요” 경주시는 천년고도 경주를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경주여행에 대한 재미를 더해 주고 스쳐가는 관광에서 직접 체험하고 다시 찾고 싶은 문화관광도시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장항선 열차의 운행시간이 단축되는 등 12월부터 KTX를 포함한 열차운행시간표를 조정된다. 27일 코레일(사장 강경호)에 따르면 이번 열차시간표 조정은 이용객이 집중되는 금요일 경부·호남선 KTX의 수송력을 증강하고 올해 12월 장항선 선로개량사업이 완료돼 장항선 열차의 운행시간이 단축되는 것이 특징이다.
금융위기의 여파가 실물경제로 퍼지는데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는 가운데 직장인들 사이에서도 감원에 대한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와 리서치 전문기관 엠브레인이 직장인 164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48.8%(805명)가 최근 감원에 대한 불안감이 커졌다고 응답했다.
공무원 본인과 직계가족에 대한 쌀 직불금 수령 자진신고를 받은 결과 대구시와 경북도는 각각 510명과 3830명으로 최종 집계 됐다.
경북 성주군 제1선거구 각 후보진영에서 한나라당 박희태 대표의 지원유세를 두고 후보공천 문제와 당대표에 처신 등에 대한 후보간 설전이 벌어졌다.